요한복음 11:29-35 / 눈물을 흘리신 예수님

    0308 요한복음 11:29-35 / 눈물을 흘리신 예수님

     

    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핍박을 받던 시대 성도들은 함께 모일 수 없었습니다. 공개적으로 모이기 힘들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로마시대의 핍박은 말로 다 할 수 없었습니다. 카타콤이라고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카타콤의 순교자>라는 책을 보면 로마시대,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절정에 이르렀던 시기에 박해자의 칼날을 피해 어둡고 침침한 깊은 땅속에서 평화와 안식을 누렸던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카타콤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믿으며 받았던 고통이 어떠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타콤은 당시에 공동묘지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곳에 신앙의 박해를 받는 기독교인들이 숨어 들어가게 되었고 그 안에서 새로운 굴을 파며 믿음으로 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안내자 없이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고 할 만큼 미로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복음이 처음 들어오던 초기에 박해가 있었는데 그 때는 생명을 잃는 박해였습니다. 그 이후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라는 것으로 신앙의 핍박을 당했고 6.25 전쟁으로 공산주의자들에게 당한 핍박이 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은 새끼줄에 묶여 끌려가 발로 차이고 죽창에 찔리고 총대로 후려침을 당하고 새끼를 많이 깐 씨암탉’(전도를 많이 했다는)이라는 죄명으로 1950105일 체포돼 인민군들에게 끝내 총살을 당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모이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영상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어떻게 핍박이 올지 모르고 어떻게 고난이 올지 모릅니다. 그 동안 자유롭게 마음껏 예배드릴 수 있었고 찬양할 수 있었지만 그럴 수 없는 환경도 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기가 지금 북한이라면 온라인이 가능하겠습니까? 여기가 중국이라면 가능하겠습니까? 혹은 강력한 이슬람국가라면 가능하겠습니까?

     

    지금도 현존하는 어려운 현장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이야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이렇게 된 것 아닙니까? 바이러스(virus)라는 영어 단어는 라틴어 비루스에서 유래했습니다. 비루스는 독성(毒性) 분비물이라는 뜻입니다. 지금과 같은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고 더 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린 대로 우리는 이런 일을 만날 때 마다 내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겠습니다. 지난주일 설교 마지막 부분에서 제가 드렸던 말씀이 기억나십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외치셨던 첫 번째 말씀이 바로 마태복음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고 했습니다.

     

    오늘 말씀의 대강의 내용을 잘 압니다. 예수님이 관심을 더 가지고 대해 주셨던 마리아 마르다 그리고 나사로라 하는 형제 자매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빠인 나사로가 죽을병에 걸려 죽게 되자 긴급하게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긴박한 어려움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오시지 않았고 그 사이에 오빠 나사로는 죽었습니다. 그렇게 된지 4일 째 되는 날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이미 오빠의 장례식은 끝났고 무덤에서 썩어가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그들의 집에는 위로하기 위한 조문객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마르다가 먼저 달려가 예수님을 만나 이야기를 했습니다. 21. 마르다가 예수께 말했습니다. 주여,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지금이라도 주께서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대답했습니다. “그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제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했습니다. “, 주여! 주는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제가 믿습니다.”

     

    이런 대화 끝에 예수님이 마리아를 부르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입니다.

     

    31. 마리아와 함께 집 안에 있으면서 그녀를 위로하던 유대 사람들은 마리아가 벌떡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통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 알고 따라나섰습니다. 32. 마리아는 예수께서 계신 곳에 이르러 예수를 보자 그 발 앞에 엎드려 말했습니다. 주여,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저희 오빠는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르다와 동생 마리아가 동일하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우리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인데 하며 슬퍼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슬프게 울자 함께 있던 유대인들도 같이 울었습니다. 그러자 이런 모습을 보신 예수님도 마음이 비통해 괴로워하셨고 그만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신 장면을 3번 언급 합니다. 오늘 본문 내용에 한 번 나오고

     

    두 번째는 누가복음 19장에 나옵니다.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시면서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세 번째는 골고다 언덕 위 십자가에서였습니다.(27:46-47) “9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은 골고다 언덕 십자가 사형대 위에서 우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 까지 이리 저리 끌려 다니셨고 십자가를 지셨고 온갖 수모를 당하시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 때문에 예수님은 땀과 눈물과 피로써 범벅이 된 얼굴이었습니다.

     

    이 때 장면을 히브리서5:7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라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모든 눈물이 그렇지만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왜 눈물을 흘리셨을까요?

     

    아주 단순하게는 마리아나 마르다처럼 슬프셨을 것입니다. 함께 위로하기 위해 온 유대인들처럼 슬프셨을 것입니다. 그냥 슬픔 여기가 끝일까요? 그들처럼 애처롭고 불쌍하고 안타까운 그 마음으로 눈물을 흐리셨던 것일까요? 물론 그러셨을 것입니다. 아니 그들보다 더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기록자인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11.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12.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13.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14.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15.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5.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으나 46.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알리니라.

     

    요한복음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9:35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사도 요한의 강조점은 바로 믿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힙니다. 심지어 나사로가 병들어 죽음 그리고 다시 살아나는 모든 일을 통해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눈물을 흘리며 우셨을까요? 하나님을 떠나 인간, 사람, 여러분과 내 자신이 너무도 하나님을 멀리하고 믿지 않고 믿는 척하고 보여주어도 말을 해도 도무지 듣지 않음에 그리고 죽은 나사로를 보면서는 울고 있는 사람들, 자신의 처지를 도무지 모르고 뻔뻔해진 무지한 인간들을 보면서 안타깝고 통탄해 하신 것으로 읽혀집니다.

     

    이것은 단지 어느 시기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성경 어디를 펴서 보아도 똑 같습니다. 그 시대가 다르고 살았던 사람들이 다른데 똑 같습니다. 하나님 말씀 안 듣고 자기 고집대로 살아가다 멸망의 길로 마치는 그 모습이 똑 같습니다.

     

    요한복음 6: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요한복음 9:18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요한복음 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요한복음 12: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예수님의 눈물에는 하나님을 떠나 병들고 고통당하고 신음하다 죽어 영원히 멸망으로 끝나는 사람들을 향한 눈물입니다. 바로 이 일 때문에 하늘의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오셨건만 듣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13: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두 번째 우셨던 누가복음 19장 말씀을 드린 것처럼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시면서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지금의 일을 보고 체험하면서도 보이지 않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고 예수님께로 돌아올 마음도 생각도 없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19 앞에 지금 인간의 모습이 어떠합니까?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 크기는 0.1~0.2μm(마이크로미터)정도로 머리카락 굵기의 천분의 일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가장 조밀한 보건용 마스크인 KF99도 막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물론 많은 질병이 있지만 지금 경험하고 있는 이런 바이러스 앞에서도 죽어 가기도 하고 두려워하고 나라간 여행도 무역도 할 수 없을 만큼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인간의 연약함, 한 없이 연약함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의지해야 하고 믿어야 합니다. 그 믿음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께로 내가 온전히 돌아서야 하고 하나님 말씀 앞에 순종하며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하심을 따라 살기로 또 결단해야 하는 것이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예수님의 눈물 안에는 저와 여러분을 향한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 있는 사람들을 향한 간절함이 있고 긍휼함이 있습니다.

     


    • 김옥숙2020.03.08 21:20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는 히브리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말씀 ...주님은 우리의 믿음없음을 안타까워 하시고 애통해 하시고
      믿음을 주시려고 끊임없이 말씀해주시고 많은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지하여서 완악한마음으로 주님의 마음을 근심시키지 않고 주님 말씀하시는 바를
      밝히 알아듣고 행할수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성장해 나가게 하옵소서
      온라인으로라도 예배드릴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속히 교회에서 예배드렸으면 좋겠어요
      오늘 제시간에 접속이 되지 않아 애타하셨을 목사님 사모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신 말씀 붙잡고 나의 부족함 연약함 한계를 늘 인정하며 주님 의지하여 어떤 환경가운데에서도
      승리하는 믿음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박민자2020.03.08 22:12



      오빠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예수님을 원망하는 마르다, 나도 마찬가지로 같은 말과 생각으로 그리 했을것 같습니다
      단세포적인 믿음과 신뢰는 그정도밖에 생각 못할것 같습니다

      나사로가 죽을때까지 그냥 계셨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것을 믿게 하려고 그리하셨는데 믿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눈물을 흘리신 예수님! 지금도 난 예수님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짓을 자주 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나같은 자를 위해서 요한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자 이심을 기록한다고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믿어 가슴깊은 곳에서 고백합니다''

    • 안진남2020.03.09 08:43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께서 날 위하여 얼마나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지 더 알았고 나에게 믿음을 갖게 하시려고 말씀을 주심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성경속에 많은 믿지 않는자들 속에서 믿는자들을 보면서 나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긍휼의 마음으로 강권 해야겠다는 것을 다짐합니다.

    • 김성년2020.03.09 12:07

      우리에게 언제라도 알기쉽게 긍휼의 마음으로 설명해주시고 보여주시는데도 불구하고 믿지못하는 사람들을 보시며 안타까운 심정을 눈물로 보여주신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많은 기쁨과 어려움과 고난을 겪고 나서야 주님을 의지하고 찾는 우리들이 너무나 작은존재임을 깨닫고 그러함에도 믿지못하는 우리들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전염병을 계기로 이겨내며 또한 믿음을 점검하는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 황미진2020.03.09 16:51

      돌아보면 지금까지 살아온것이 주님이 은혜임을 깨닫기까지는 너무도 많은 일과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외면했고 믿음을 회피하며 세상가운데서 즐거움을 찾았고 행복이라 착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지난 시간들 속에 일어난 크고작은 모든 일들이 주님은 늘 나와 함께 하시며 그 일들을 통해서 제가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이 하시는 일을 알게하시려고 일어난 일들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그러한 일들을 겪으면서도 예수님의 마음은 모른채 세상을 원망하고 남탓하며 힘들어하는 저에 곁에서 예수님은 얼마나 눈물을 흘리시며 안타까워 하셨을까요...
      주님 감사합니다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주님 바라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눈물을 통해 저는 새생명을 얻었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아멘!!

    • 박경숙2020.03.09 20:40

      믿게 하려하셨음에도 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 멸망의 길로 향하는 사람들을 보며 긍휼의 마음으로 눈물흘리시는 예수님.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이웃을, 믿지않는 자들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게 제 사명임을 다시 깨닫게 되는 말씀이였습니다.

    • 배달민2020.03.10 11:00

      제가 예수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욱 의지하고 사랑할 때, 저의 그런 믿음 없는 마음과 행동들로 인해 예수님께서 얼마나 슬프셨을지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머리로 믿고 말로 고백하는 것과, 정말 제 마음속에서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믿고 따르는 것 사이에 차이가 있었던 지난 순간들을 회개합니다.
      제 마음을 다해서 예수님을 저의 구원자, 주인으로 인정하고, 예수님께서 제게 가르쳐주신 것들을 작지만 매일 실천하며 순종하는 믿음있는 한 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비록 근래에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주일에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등 슬픈 일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주신 은혜를 알고 감사드리며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한 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정혜인2020.03.10 12:28

      어렸을 때부터 교회만 다녔지 예수님을 모르고 살았던 시간이 너무 길었던 것 같습니다.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믿음을 일깨우려 힘써주신 예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언제나 그런 예수님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서 예배는 못드리지만 집에서 엄마아빠동생과 온라인으로라도 모여서 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박옥경2020.03.10 12:53

      인간의 연약함, 모든 상황을 통해 주를 알게 하고자 함에도 거부하고 멸망의 길을 가는 무지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며 불쌍히 여겨 눈물 흘리시는 예수님
      오늘 나에게도 주시는 말씀과 여러 사건들로 온전한 믿음이 되기 원하심에도 여전히 연약하고 어리석어 주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따르지 못하고 때때로 내 생각과 게으름으로 믿음생활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의 연약함과 주님을 모른채 죽어가는영혼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실 예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부족한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주님이 원하시는,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세워져가게 하시고 세상가운데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삶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 이대호2020.03.14 10:44

      예수님의 눈물과 같이 하나님을 모르거나 혹은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거부하며 사는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찌 보면 그 마음의 크기는 나의 믿음의 크기와 같이 않을까 싶습니다. 믿음 더 커져서 더 안타까움을 느끼고 그들을 위해 더 노력하고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주도 온라인 예배를 준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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