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8) 예수님 / 마가복음 14: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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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30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8) 예수님 / 마가복음 14:32-36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 시리즈를 하면서 성경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오늘 예수님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설교를 준비하면서 예수님이 이 주제에 해당하실까? 주제가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인데... 하고 고민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셨지만 동시에 우리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사람이시기도 했습니다. 물론 전혀 다를 바 없다고 하는 말에는 우리와 동일한 육체를 가지셨다는 뜻이고 우리가 느끼는 슬픔과 고통을 느끼시는 감정도 동일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는데 그것은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지만 우리 죄인들과 같은 자리에 서서 죄인들이 받는 세례를 받으시기도 했습니다. 음식을 드시고 주무시기도 하시며 울기도 하시며 분노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요한복음 2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11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그러므로 우리와 같은 몸을 가지시고 감정을 가지신 예수님이 경험하시게 된 두려움에 대하여 말씀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 그러면 우리가 쉽게 생각하기를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하면서 예수님은 내가 당하는 고통을 모르실 것 처럼 혹은 고난이나 시험이 있다고 해도 예수님에게는 아주 쉬운 일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예수님이 두려워하고 근심하고 걱정하는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시게 되면서 그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8장에서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어갈 때 장면에서도 예수님께 두려워 말라고 하신 장면이 있습니다.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누가복음 12:7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누가복음 21:9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이런 예수님이셨으니까 두려움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32.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여기에 쓰인 심히 놀라셨다, 심히 슬퍼하시면서, 심히 고민스럽다, 죽게 되었다는 말씀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죽을지도 몰라가 아닌 죽음이 눈 앞에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어떤 죽음이 다가올지 너무도 잘 아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이곳저곳을 검사하면서 그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어떻습니까? 좀 더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거나 조직 검사 결과를 봐야 말할 수 있다거나 하면 그 기다림의 초조함이 어떠하던가요? 예수님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죽음이 어떤 형태로 다가오는지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냥 공기 좋은 산에 가서 기도하시는 장면이 아닙니다.

     

    죽음, 생각보다 무거운 주제이고 대화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제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십니다. 내가 지금 이런 상황이니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그 제자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공유하지 못했습니다. 심각성도 없었습니다. 위기 상황에도 둔감해 있었습니다. 결과는 잠들어 있게 됩니다. 일반적인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들, 꼭 철학자가 아니어도 그렇습니다. 죽음의 문제를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Apple의 전 CEO였던 스티브 잡스

    2005612일 이례적으로 스탠퍼드대 졸업식에 참석해 강연을 했습니다. 당시 그는 췌장암 수술(2004)을 받고 투병하던 상태였습니다. 그는 졸업생들을 향해 이렇게 말 했습니다.

     

    "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지만 죽음은 인생에서 커다란 선택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라면서 "오늘이 생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가슴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학생들에 당부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에게 늘 이렇게 묻곤 했습니다. '만약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과연 오늘 하려는 일을 하고 싶어 할까?' 그리고 너무 여러 날 동안 계속해서 아니오라는 대답이 나오면, 그때는 뭔가 달라져야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곤 했습니다.

    제가 곧 죽을 거란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커다란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타인의 기대, 자부심, 좌절, 실패 등 세상의 모든 것들은 죽음 앞에서 덧없이 사라지고, 오직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 남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투병하는 병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둠 속 나는 생명 연장 장치의 녹색 빛과 윙윙 거리는 기계음을 보고 들으며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병들어 누워 과거 삶을 회상하는 이 순간. 나는 깨닫는다. 정말 자부심 가졌던 사회적 안정과 부는 결국 닥쳐올 죽음 앞에 희미해지고 의미 없어져 간다는 것을

     

    여러분도 언젠가는 죽을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 자기 삶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주어진 시간에는 한계가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저는 지난 주에 좋은 강의를 들었습니다. 비엔나의 화가, 황금의 마술사로 얼려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에 대한 것과 그의 작품들이었습니다.

     

    '키스'라는 작품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구스타프 클림트는 비엔나의 예술가입니다. 그의 회화뿐만 아니라 벽화와 천장화, 프레스코화까지 다양한 작품들 중에서 <죽음과 삶>이라는 작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푸른색 망토로 둘러싸인 죽음의 상징과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청년기를 지나 노년에 이르는 삶의 시기를 상징하는 인물의 형상들은 마치 인간성을 강탈당하고 깊은 잠에 빠져든 것처럼 보이는 그림이 다른 한편에 마주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이것은 오늘 죽음을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두려움은 자신들과는 무관하다는 듯 잠들어 있는 제자들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2천만 명 이상이 감염되었고 100만 명 죽어가는 이 현실 앞에서도 여전히 무감각한 현대인들의 모습은 아닐까도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처절한 죽음의 공포가 다가오는 그때 그 두려움을 이겨내시기 위해 하신 일은 2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기도였습니다. 자신도 기도 하시지만 또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기도는 어떻게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도는 두려움을 이겨내게 합니다. 늘 기도하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오셨던 예수님이시기에 너무도 당연하게 기도하는 자리로 가신 것입니다.

     

    그리고 잠들어 있는 제자들을 깨우기도 하셨고 여전히 기도하라고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말씀은 그 동산에서 잠들어 있던 제자들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하시는 말씀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사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던 때 광야에서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그때에도 예수님은 단호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물리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전에 어떻게 기도하셨습니까?

    히브리서 5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다고 되어 있습니다.

     

    세 번이나 땀이 핏방울처럼 될 정도로 간절하게 기도하셨다고 기록했습니다. 그것도 동일한 내용으로 세 번씩이나 반복해서 기도하시면서 이 <죽음의 잔>'이 지나가기를, 모든 것이 가능하신 하나님께 간절히 부탁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응답을 받으셨습니까?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예수님이 받은 기도의 응답은 그 십자가의 공포와 죽음이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 잔을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임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를 마치신 후에는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하신 그대로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신 것입니다. 그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것입니다. 빌라도에게 구차하게 말씀하시지도 않았습니다. 자신을 정치적으로 몰아 죽게 하는 제사장들에게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가신 것입니다. 이사야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사명 따라 가는 것입니다. 십자가 죽음의 두려움도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하시는 예수님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원하는 일도 원치 않는 일도 만나게 됩니다. 그런 일 중에는 기쁜 일도 있지만 힘들고 피하고 싶은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상황에 놓인다 해도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는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일을 순종으로 사명 감당하려고 하는 그 일에는 두려움도 굴복시키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처한 환경에서 주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기 원한다면 두려움은 물러갑니다. 그것이 질병이 되었든지 경제적인 어려움이 되었든지 아니면 사람들에게 말 못 할 어떤 일이라도 주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을 이기지 못합니다. 주님 가신 그 길을 따라 함께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 김옥숙2020.08.30 17:27

      오늘도 온라인예배지만 예배드리고 귀한 말씀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도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셨는데 기도할게 태산같이 많은 현실앞에 내 영이 잠들어 있지 않길 원합니다.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나아갈때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 붙잡고 한주간도 기도하며 늘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가길 기도합니다.오늘도 예배준비하시고 귀한 말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박민자2020.08.30 22:41

      예수님의 기도,
      내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의 초월적인 기도 나의 기도 또한 마땅히 그리 하여야 됨을 잘 안다
      그럼에도 늘 나의 기도는 내 기도가 이루어 지기만을 간구 한다
      게다가 이루어지지 않음에 실망하고 섭섭해 한다
      이 초보적 단계에서 크게 성장하지 못한 모습은 많이 부끄럽고 한심 할때가 많다
      집사님들과 또 딸들과 신앙 나눔을 할때면 제법 믿음의 어느 경지에 오른듯한 깨달음과 성숙함을 말하다가 생활속 문제들 앞에서 무너져 버릴때가 많다
      모래성 같은 믿음이다
      지난 8주동안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두려움을 이겨낸 믿음의 선진들을 가슴에 새겨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이고 싶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릴수 있게 수고해 주신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TV에서 어떤 분이 온라인 예배마져도 드릴 수 없는 열악한 작은 교회들도 아주 많아서 정부차원에서 어떤 기술적대책과 비용적인 것을 마련 해줘야 되지 않게냐는 말을 듣고 새삼 목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김선애2020.08.31 12:52

      예수님의 인간적인 모습은 특히 감정적인 표현들은
      멀리 계시는 전능자가 아니라 가까이에서 나와 같은
      나를 알고 이해하시는 친구라고 느끼게 한다.
      지난번에 풍랑을 잠잠하게 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너무 다르기에 좀 이상하기도 하다.
      모두가 두려워할때 주무시던 주님께서 제자들이
      자고 있을때 힘들어 하신다.
      풍랑속의 배안에서보다 십자가의 고통이 더욱
      크고 두려운 일이었을까.. 아니면 홀로 남겨진
      상황에서 모두의 조롱과 배반의 쓰라림이 힘드셨을까
      감히 주님의 몸과 맘의 고통을 안다 할수 없기에
      그저 이겨내었다기보다는 자신을 버리셨구나 생각한다.
      그 큰 은혜를 사랑을 받았기에 말씀하심을 순종한다.
      자신을 버리면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 김성년2020.09.03 09:57

      죄가없으신 예수님께서도 죽음을 앞두시고는 두려움에 하나님께 기도하였지만 우리들이 간구하는 기도와다르게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이시대에 우리가 두려움을 이겨내는 온전한길은 하나님께 기도하는것만이 해결책임을 교훈받고 조금이라도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안진남2020.09.03 10:10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분노하시고 슬픈 감정도 나타내시고 두려움도 가지셨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와 다른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면서도 땀방울이 핏방울 같이 기도하셨다. 마땅히 내가 해야할 기도를 주님께서 더 간절히 기도하셨음을 다시 깨닫는 말씀이셨다. 주님과 같이 땀방울이 핏방울 같이는 못하더라도 더 간절히 더 마음을 다하여 기도해야겠다.
      말씀 감사합니다.

    • 박경숙2020.09.03 18:42

      예수님께서도 우리와같이 인간의 몸으로 오셨기에 고통,슬픔,두려움 많은 것들을 우리와함께 느끼셨다.두려움중에서도 간절한기도의 끝은 아버지의 뜻을 구하신 예수님...기도와 순종.. 나 또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와 순종으로 예수님을 닮아가고 싶다.두려움의 탈출구는 오직 기도와 순종임을 잊지말아야겠다.성령충만함으로 인도하시옵소서아멘

    • 배달민2020.09.04 10:46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볼 때면 기도는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늘 배우게 됩니다.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큰 고난을 앞에 두시고서도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신 예수님의 기도.
      오늘 말씀 속의 예수님을 통해서,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해야하고 또 그 기도는 내가 두려워 하는 것을 없애주시길 바라는 기도가 아닌 그 두려워하는 것조차도 극복해내서 결국 아버지의 뜻에 순종할 수 있게 해주시길 바라는 기도임을 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붙잡고 의지하면 고난이 없고 두려울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할 수 있게 해주실 줄을 믿습니다.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고 싶으나 두려움으로 저를 망설이게 하는 것에 기도로 이겨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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