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7) 엘리야 열왕기상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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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3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7) 엘리야 / 열왕기상 19:1-8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여러분은 엘리야라는 사람에 대하여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주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으로는 선지자,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1로 기도의 결투를 한 사람, 36개월 비가 내리지 않게 한 사람, 또 비가 내리게 한 사람, 사르밧 과부집에 유숙하는 중에 한 줌의 보리 가루와 적은 기름으로 여러 날을 먹었어도 없어지지 않게 하고 그 과부의 아들이 죽은 것을 다시 살려 주었다(왕상17:8-24)... 이렇듯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은 사람입니다.

     

    엘리야라는 이름의 뜻이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다인데 그 이름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이런 엘리야에게도 고통은 있었습니다. 그것도 믿음 좋은 엘리야가 그냥 쉽게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자신의 생명을 거두어 주시라고 할 만큼 죽을 만큼 힘들어 갈등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선지자인 그는 넉넉한 생활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를 소개한 열왕기상 17장에 보면 이렇습니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나이가 얼마 정도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보냄을 받은 집은 아주 가난하고 어려운 홀로 아들을 키우는 한 과부의 집으로 갑니다. 열왕기상 17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엘리야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는데 그가 살던 환경은 참으로 하나님을 떠난 시대였습니다. 당시 북 왕이었던 아합은 아주 악한 왕으로 유명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왕은 이세벨이라고 하는 이방 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왕상 16장에 말씀합니다.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이세벨(Jezebel) 북이스라엘의 왕 아합(BC 874-853)의 왕비로 엣바알의 딸입니다(왕상 16:31). 엣바알은 시돈 사람의 왕으로 그는 원래 바알의 제사장이었던 엣바알은 시돈의 왕 펠레스(Pheles)를 죽인 후 왕이 된 사람입니다. 엣바알이라는 뜻은 바알과 함께한 자라는 뜻이며 이것은 그가 바알에게 헌신한 열성적인 바알 신 숭배자라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강한 이교적 배경을 갖고 있었던 이세벨은 성경에서 가장 이교적이며 잔인한 성격의 여성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왕상 21:5-16, 25; 왕하 9:22).

     

    아합과 이세벨은 바알 숭배를 이스라엘에 더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여호와의 단을 헐며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이기도 했습니다(왕상 18:3-4). 그녀의 죄악에 대한 심판의 경고는 엘리야 선지자에 의해 예고되었고(왕상 21:22-24). 예언대로 이세벨은 자신을 수종들던 내시에 의해 산채로 성 밖으로 던져진 후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왕하 9:30-37).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으로 당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간단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큐티 하고 있는 로마서 12장에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바로 이런 시대를 그래도 말씀을 따라 충실하게 살아온 사람이 엘리야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는 왕상 18장에 나오는 갈멜산의 결투라고 할 수 있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직후의 일입니다. 결론적으로 그 사건은 36개월 비가 내리지 않게 되자 바알 우상과 아세라 우상을 섬기는 아합왕에게 엘리야가 말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보내신 일입니다.

     

    왕상 18

    1.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이 사건의 결과는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이런 소식을 조마조마하며 기다렸을 이세벨에게 아합왕이 말합니다. 이렇게 되었다고 하자 이세벨이 어떻게 했을지가 눈에 선합니다.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반전) 오늘 우리가 살피려고 하는 문제는 여기에 나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성실하게 사명을 다해 온 엘리야가 갑자기 무너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건을 통해서 본다면 기껏 한 여자의 말, 그것도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의 말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가입니다. 그것도 바로 직전에 갈멜산에서 어떤 결과를 분명하게 보고 체험하고 돌아오는 길에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리학자들은 분석하기를 엘리야의 이런 모습이 전형적인 조울증세라고 말합니다. 그토록 용기 백배했던 엘리야가 어찌 이토록 급속하게 두려움에 빠지게 되는가? 사람이라는 존재가 그렇습니다.

    사실 엘리야가 지칠 만도 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갈멜산의 결투가 일어나기 전에도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이는 이세벨을 피하여 지내왔었기에 지치고 갈멜산에서 850:1로 싸울 때도 영적 싸움이었습니다. 그가 기도하던 모습은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는지 알게 합니다.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을 만큼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결과는 좋았지만 그는 갈멜산에서 이스르엘 평원까지 직선거리가 26km인데 마차 길은 그보다는 더 길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엘리야는 폭우를 맞으며 30km나 되는 거리를 달렸습니다. 그런데 이세벨이 엘리야를 잡아 죽이겠다고 하니 이번에는 남쪽 유다 브엘세바까지 도망자로 가게 됩니다. 그 거리가 거의 160 km 됩니다. 그리고는 그가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는 기도를 한 것입니다.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기도하면서도 무력해 지고 좌절하고 두려워 하고 열등감까지 갖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한다고 이런 생각이 안 오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으로 살아도 여전히 온전하지 못한 우리 인간이 경험하게 되는 일들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모습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아니라 우리가 늘 연약하기에 겪는 일들입니다. 그러면 엘리야의 삶이 여기에서 이렇게 끝이 났습니까? 아닙니다. 그가 우울증으로 혹은 조울증으로 아니면 또 다른 좌절로 끝이 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여기에서도 일어납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그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계속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감당하게 되고 복되게 주님 품에 안긴 사람입니다. 그러면 엘리야가 회복하게 된 과정을 보고 마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자신의 처지를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주일에 본 욥도 그런 것처럼 어떤 문제가 되었든지 하나님 앞에 말씀드려야 합니다. 그 일이 죽을 만큼 힘이 들어도 하나님 앞에 엘리야처럼 타령을 하든 원망을 하든 하나님 앞에 와서 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손길을 뿌리치지 말아야 합니다.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그러니까 지친 엘리야가 기도를 그렇게 하고서는 잠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잠든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시고 그를 깨우게 하시는데 어루만지며 일어나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한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무슨 소리 하느냐고 책망하지 않으셨고 믿음 없다고 야단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투덜 거리며 말도 안되는 기도까지도 들으시고 응답하신 것입니다. 엘리야가 원하는 응답은 죽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응답은 천사를 보내신 것입니다.

     

    21세기에 하나님이 보내시는 천사는 날개 달린 천사가 아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일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그래서 주변의 작은 일에도 무관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인지 알아볼 수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남은 사명이 두려움을 이기게 합니다.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두렵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어떤 때는 홀로 외롭기도 합니다. 엘리야도 왕상 18: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19:14.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엘리야는 계속해서 자신 만 홀로 남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엘리야 만 남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18: 3. 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 4.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19:18.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생명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죽을 만큼 힘들어도 해야 할 사명이 있기에 다시 우리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왕도 세워야 하고 선지자도 세워야 하고 할 일이 남아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떤 때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답답하고 힘들 때, 지치고 낙심하게 될 때, 모든 것이 의미가 없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오늘 엘리야처럼 하나님 앞에 투덜대는 기도를 할지라도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시는 천사와 같은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거부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두려움과 열등감까지도 물리치고 다시 사명을 따라 멋진 인생을 살아간 엘리야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김옥숙2020.08.23 16:25

      성경을 볼때 믿음 좋은 사람들이 강심장이 아니고 갈등하고 번뇌하고 고민이 많은것이 저에게는 오히려 위로가 됩니다.
      죽을만큼 힘들어 했고 불평도 불만도 또한 극심한 두려움과 불안한 인생들이지만 그들의 힘이 강해서가 아니라 모두 하나님을 붙잡고 있었기에 그 과정을 견뎌낼수 있었음을 봅니다.
      어떤 상황가운데서라도 하나님앞에서 기도하는 인생은 승리할수 있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수 있음을 다시 마음에 새겨봅니다.
      전염병이 속히 소멸되고 예배드리는것이 자유로운 상황이 속히 올수 있도록 기도하며 모든 성도들이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세워지며 전염병 가운데 강건하게 지켜주시길 한주간도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예배드릴수 있음과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김선애2020.08.24 12:16

      성경의 역사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이 강렬한 사건속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고 칭송받던 사람들입니다.
      그중에 엘리야는 아마도 모르는 사람은 없을듯한 선지자다.
      갈멜산에서의 이야기는 오늘날 갈멜산 기도원이라는
      명사를 떠올리게 할정도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그분께서 말씀하시고 기도에 능력을
      나타내시며 마침내 비가 내려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천하에
      선포하는 일로 이세벨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일이 나타나야
      한다고 기대한건 아닐까 상상해보니 엘리야의 좌절감이
      조금 느껴집니다. 내가 할수 있는건 여기뿐이다라는
      한계성은 내가 최선을 다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칠뿐 아니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고 오히려 나에게 위험이 다가올때의
      불안과 두려움을 이길 힘이 없을때일 것입니다.
      나의 삶을 살아가는것 같지만 나와 함께 하시며 언제나
      주를 바라보고 나의 유익을 구하기 보다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생각하며 달려왔으나 아무것도 달라지는것이 없이
      제자리를 달리는 느낌을 받을때 공허함에 지쳐서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열정이
      식어가는 내자신이 주님앞에서 부끄럽기도 합니다.
      나를 살리고 나를 살게하신 주님의 은혜를 날마다 기억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기도하기에 힘씁니다.
      그러는 가운데 변함없으신 주의 은혜를 다시 붙잡고 일어서며
      소망으로 나아갑니다.

    • 박민자2020.08.26 18:52

      살아가면서 엘리야처럼 심한 절망감에 빠질때가 종종 있다
      엘리야가 하나님 앞에서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한 그 심정을 상상할 수 있다
      다만 엘리야는 거국적인 일 앞에서 절망했고 내 자신은 극히 내 개인적인 일이라는 것이 괴리감을 느끼게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해서 위로와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을 얻게 된 것은 감사한 일이다
      기도 후에 오는 하나님의 은혜는 다시 힘을 얻고 조금씩 변화 되는 내 자신을 느낄때 감사하고 소망이 생긴다
      문제가 생겼을때 그 일을 대하는 마음이 중요 하다
      문제를 이겨 낼 힘을 잃어버렸을 때가 더 큰 문제였던거 같다
      하니님이 함께 하심 속에 이겨내고 견디어 내며 살아간다

    • 안진남2020.08.27 19:07

      성경속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도 두려움을 가질때가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 먼저 구하고 순종하는 모습을 본다. 7주간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을 보면서 두려움을 이길힘은 기도로 얻고 순종의 삶을 산다는것을 보게된다. 나도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길 원한다.

    • 박경숙2020.08.27 20:21

      두려움을 이겨낸 믿음의 선조들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앞에 나아가 간절히 기도드렸다는 점이 공통점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우상에 맘을 빼앗기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만 의지합니다.온전한 믿음으로 주님앞에 나아가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움심앞에 순종하고 따르는 모습을 보며 저도 닮고 싶습니다.분별력과 순종으로 인도하시옵소서아멘

    • 배달민2020.08.29 13:41

      힘들고 어려운 자신의 처지를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하나님의 손길을 뿌리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붙듦.
      엘리야도 다른 성경 속의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처럼 두렵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 모든 일을 다 가지고 하나님께 솔직하게 나아가고 또 하나님을 의지하였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또 특별히 오늘 엘리야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있었는데, 이 사명이 엘리야에게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시금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말씀을 읽고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곧 여러 가지 일들에 치여 저도 모르게 오늘 그리고 이번 주에 저에게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과 뜻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살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열심히 달려가기 위해서는 엘리야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메세지를 원동력으로 삼아 힘을 내야 할텐데, 제 자신을 돌아볼 때 요즘 그 부분이 참 부족한 것 같다고 느낍니다.
      늘 예수님을 기억하고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오늘 제게 주시는 뜻과 사명을 지혜롭게 깨달아 민감하게 순종하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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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9 92
    428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창3:1-10) [6
    2020.07.12 106
    427 나의 힘이신 하나님(6) 로마서 1:16-17 [9
    2020.07.05 124
    426 나의 힘이신 하나님(5) 막 9:14-29 [4
    2020.06.28 97
    425 나의 힘이신 하나님(4) 빌 4:10-13 [6
    2020.06.21 124
    424 나의 힘이신 하나님(3) 창17:1-8 [8
    2020.06.14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