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4) 히스기야 열왕기하 20:1-7
    첨부파일 2개
    설교파일 다운로드 ^


    0802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4) 히스기야 / 열왕기하 20:1-7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상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요게벳의 노래 / 염평안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는 아이와 입을 맞추고

    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 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없이 강물에 흔들흔들 흘러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저는 이 찬양 가사에서 어떤 마음이었을까? 에 멈추고 생각하게 된 적이 많습니다. 어떤 마음이었을까?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 그의 대표작을 말하면 금방 러시아의 대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하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이 작품들을 쓰기 전 사형을 선고받고 집행 직전까지 갔다는 사실은 잘 모르기도 합니다. 18491222일 러시아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당시 러시아의 정치체제를 비판하고 그런 사람들과의 모임에 참석 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다가 사형 집행 직전 황제의 특사로 징역형으로 감형돼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재일동포간첩단 사건으로 사형이 확정됐다가 1984년 무기징역으로 감형돼 1991년 당시 복역중이던 손유형은 교화위원에게 이렇게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당시 좌익수는 광복절 전후에 처형된다는 소문이 나돌 때였습니다. 저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기다렸고 이왕 가는 바에야 부끄럽지 않게 가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낯모르는 교도관이 와서 가자는 것이었어요. 그것은 곧 저에게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었죠.

     

    정신이 아득해진 저는 순간적으로 벽에 몸을 갖다 붙인 채 죽어도 못나가겠다고 버텼습니다. 평소 의연하게 가겠다고 그렇게 다짐했는데 말입니다. 가슴과 머리가 엉망진창인 와중에서도 이래 봐야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몸과 마음은 따로 놀더군요. 그러자 그 교도관은 아니다, 좋은 일이다고 하더군요.

     

    저는 너희들은 죽이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한다고 버텼습니다. 그런데 제 담당 교도관도 환하게 웃으면서 좋은 일이니 잠자코 따라나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때서야 비로소 제 정신이 들며 설마 이 사람이 웃으면서까지 속이지야 않겠지하고 따라나섰습니다. 어느 방엔가 들어갔는데 거기서 저는 감형명령서 낭독을 들었습니다. 그때의 그 환희! 나머지 소리는 웅웅하며, 내 귀엔 오로지 살려준다는 소리만 들렸죠.“

     

    다시 오늘 본문으로 돌아와 히스기야를 보겠습니다.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공포, 두려움?, 아니면 절망, 혹은 분노했을까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누가 이런 통보를 받아들고 기뻐하겠습니까? 히스기야기 이후에 보인 반응을 보면 조금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그가 얼굴을 벽으로 향한 것과 심히 통곡했다는 모습은 결코 마음이 가볍지 않고 심한 중압감과 두려움에 빠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단순히 기도할 수 없었고 심히 통곡했다는 말로 절박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의사가 진단하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의사는 오진이라도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니 오진이 있을 수 없는 분명한 일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두려움이 자주 찾아옵니까? 아니면 두려움이 없습니까?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까? 통곡해야 할 때인데 인식을 못하고 평소처럼 살 수도 있습니다. 어찌 보면 지금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전염병이라는 무서운 현실 앞에서도 기도의 필요성을 모르고 백신만 기다리거나 치료제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기도해야 할 때라는 사실입니다. 이런 일이 아니어도 기도해야 하는데 이런 공포스러운 현실 앞에서도 정작 아무런 느낌도 없이 살아가는 것이 사실은 더 심각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히스기야는 이 두려움을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히스기야는 기도했습니다.

     

    사실 히스기야는 평소에 그냥 기도 없이 살다가 이런 죽음의 통보를 받아들고서야 허겁지겁 기도하는 자리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는 참으로 기도의 사람이라고 할 만큼 기도하는 왕이었습니다.

     

    열왕기하 18

    9. 히스기야 왕 제사년 곧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칠년에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10. 삼 년 후에 그 성읍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 왕의 제육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제구년에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11.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앗수르에 이르러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 두었으니 12. 이는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그의 언약과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더라.

     

    이렇게 북쪽 이스라엘이 19대 마지막 왕 호세아 때 망하면서 나라를 잃게 되는 것을 히스기야 왕이 봤습니다.

     

    13. 히스기야 왕 제십사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점령하매 14. 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내게 한지라 15. 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16. 또 그 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25세 왕이 되었고 지금 29세가 된 것입니다. 앗수르의 위협아래 은 300, 30 달란트를 받쳤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온갖 욕설을 퍼부어대며 비아냥 거리게 됩니다.

     

    18

    28. 랍사게가 드디어 일어서서 유다 말로 크게 소리 질러 불러 이르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29. 왕의 말씀이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그가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리라 30. 또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여호와를 의뢰하라 함을 듣지 말라 그가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실지라 이 성읍이 앗수르 왕의 손에 함락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할지라도 31. 너희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고 너희는 각각 그의 포도와 무화과를 먹고 또한 각각 자기의 우물의 물을 마시라.

     

    32. 내가 장차 와서 너희를 한 지방으로 옮기리니 그 곳은 너희 본토와 같은 지방 곧 곡식과 포도주가 있는 지방이요 떡과 포도원이 있는 지방이요 기름 나는 감람과 꿀이 있는 지방이라 너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히스기야가 너희를 설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하여도 히스기야에게 듣지 말라 33. 민족의 신들 중에 어느 한 신이 그의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이런 소리를 들었을 때 히스기야 왕은 19장에서 이렇게 합니다.

     

    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2.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둘려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환난과 징벌과 모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는 그의 믿음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기도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주의 종 이사야에게 알리며 기도 도움을 청합니다.

     

    4. 랍사게가 그의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 때문에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하니라.

     

    5.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복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니 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7. 내가 한 영을 그의 속에 두어 그로 소문을 듣고 그의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의 본국에서 그에게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라.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과연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18.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185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36.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37.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그는 젊은 왕이었지만 기도하는 왕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히스기야처럼 절박하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지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의 문제만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그리고 전염병을 이겨내도록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일들에 대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2. 기도는 일상의 생활입니다.

     

    열왕기하 18 2. 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25세라 예루살렘에서 29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리야의 딸이더라 3.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4.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기도하는 사람은 일상의 삶이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입니다. 히스기야는 젊은 나이 25세에 왕이 되었지만 아버지 아하스 왕의 악함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을 따라 생활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삶의 기준은 늘 모호하고 기준은 그때그때 달라지고 흔들립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세운 우상들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심지어는 모세 때 광야에서 만들었던 놋 뱀을 그때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향하여 분향하며 섬기는 정도였습니다. 그것을 부수어 버리면서 이것은 느후스단 즉 놋 조각일 뿐이라며 없애버린 것입니다.

     

    개혁은 어느 때든지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주저하지 않고 단행합니다. 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이런 사람이었기에 그의 기도에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그의 기도를 기쁘게 받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오늘도 기도하는 내용 중에 이런 말을 합니다.

     

    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이것은 단순히 착한 일을 많이 했다거나 봉사와 헌신을 많이 했다는 수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마음에 두고 진심으로 행동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려고 힘쓴 일들입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백성들을 이끌기 위해 기도하며 애쓴 일을 두고 하는 기도입니다. 그의 기도 내용이 구체적으로 더 기록되지 않았으나 믿음으로 살려고 했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그에게 죽음이 어찌 두렵지 않았겠습니까? 예수님도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 두시고 제자들에게까지 기도를 부탁하신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6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히브리서 5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우리 모든 인간은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살든지 마지막은 죽음이라는 엄연한 현실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런 죽음 앞에 그는 기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에게 15년을 더 살 수 있게 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시간은 오늘을 살지 못하고 생을 마친 사람들이 건강하게 기쁘게 감사하며 원망 없이 살기 원하는 그 날을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지금 히스기야 상황은 아닐 것입니다. 기도하며 살고 믿음으로 살고 말씀 따라 살아가며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 김옥숙2020.08.02 18:11

      히스기야왕은 평상시에 기도하는 사람이었고 영적으로도 깨어있고 민감한 사람이었기에 죽음이라는 두려운
      상황가운데 하나님앞에 곧바로 통곡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그것은 그전에도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것을 보아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엘리야가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 한조각을 하나님의 싸인으로 알고 붙잡고 기도하는 믿음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의 싸인을 읽어낼수 있는 영적감지기가 무뎌지지 않고 지금의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 무엇인가를 읽어낼수 있는 능력과 또 그대로
      살아가기 위해 기도가 일상이 되며 기도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며 또한
      평상시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가운데 살아갈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복된주일에 예배드리며 귀한 말씀 듣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김선애2020.08.02 19:30

      죽음을 통보받은 히스기야.
      세상 모든사람들의 태어남은 죽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삶에서 가장 두려운 현실이기에 늘 외면하면서
      두려움을 벗어나려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두려움은 이겨낼수 있을테지만 죽음은 아무도
      이겨내거나 피해갈수 없는 종착지입니다.
      살아가는 사람이 죽음을 앞에 두고 있는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수 있다는것은 불가능하리라
      고 또 문제를 회피해봅니다.
      내앞에는 어떤 문제로 두려워하는지 나는
      어떤 자세를 가지고있는지 생각할때 여전히 힘들다고
      속상하다고 감정속에서 나오지 못하는 연약하기만
      한 인간이 보입니다.
      나를 너무 잘 아시는 주님앞에 그냥 머리숙이고
      겸손히 기도하는 내모습을 그려봅니다.
      살아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그분은 나의 기도를
      들으시니 기도합니다.
      기도하며 가겠습니다.

    • 박민자2020.08.03 23:04

      죽음 앞에 히스기야의 통곡은 인간이 살고싶어하는 본능의 몸부림일 것이라 생각 합니다
      어느누가 죽음 앞에서 초연 할수가 있을까요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 앞에 자신의 해온 일을 내어놀수 있음이 내게는 참 부럽게 느껴진다
      내게 절박한 문제로 기도를 할때 공허러움이 느껴질 때가 있다
      확신 없는 기도 믿음 없는 기도 허공에 흩어져 버린듯한 기도 조급함에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한 기도 이런 기도는 안해야 겠다
      그러나 막막하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기도를 한다는 것이,,,,,,
      성경을 보나 목사님들 말씀을 듣거나 하면 참 쉬어 보인데 내겐 어렵다
      그럼에도 사랑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업드리고 또 업드릴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피조물 이기에 지혜를 구하고 하니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이 밤에도 눈을 뜨는 순간 부터 해야 함을 다짐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라는 것을 어느 누군가 에게는 얼마나 절실하게 살고 싶어하는 하루라는 것을 순간순간 망각하고 있음을 가슴 깊이 회개 합니다
      내려 놓음에 평안이 주어지길 간구 합니딘

    • 안진남2020.08.06 14:12

      두려움은 여러가지로 괴롭인다. 그 두려움을 이겨내는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여 기도하는 방법 밖에 없다. 오늘 말씀처럼 죽음을 앞에 두고 벽을 향하여 기도하는 히스기야의 간절함같이 나도 간절하게 기도하여 응답받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치료 받는 삶이길 원한다.

    • 박경숙2020.08.07 10:12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속에서도 하나님께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하는 히스기야..의 모습을 보며 나자신도 그런 간증이 있음을 깨달았다.가끔은 잊고 살았음에 하나님께 회개하게되었다.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했던 나를 위로하시고 해결해 주신 나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잊지않고 주님께 순종하며 바른길을 걷길원하오니 성령충만함으로 인도하시옵소서아멘

    새글 0 / 438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공지 (이전 동영상 자료실) 설교말씀입니다.
    2012.06.05 8423
    438 건강한 신앙생활(3) 분별 / 요한일서 4:1-6 [3
    2020.09.20 36
    437 건강한 신앙생활(2) 믿음(2) 막 10:46-52 [4
    2020.09.13 57
    436 건강한 신앙생활(1) 믿음 막 2:13-17 [5
    2020.09.06 59
    435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8) 예수님 / 마가.. [7
    2020.08.30 76
    434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7) 엘리야 열왕기.. [6
    2020.08.23 104
    433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6) 욥 욥기3:20-26 [6
    2020.08.16 93
    432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5) 예수님의 제자.. [6
    2020.08.09 106
    431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4) 히스기야 열왕.. [5
    2020.08.02 89
    430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3) 여호수아 / 여.. [7
    2020.07.26 109
    429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2) 모세 / 신명기 .. [3
    2020.07.19 91
    428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창3:1-10) [6
    2020.07.12 106
    427 나의 힘이신 하나님(6) 로마서 1:16-17 [9
    2020.07.05 123
    426 나의 힘이신 하나님(5) 막 9:14-29 [4
    2020.06.28 97
    425 나의 힘이신 하나님(4) 빌 4:10-13 [6
    2020.06.21 123
    424 나의 힘이신 하나님(3) 창17:1-8 [8
    2020.06.14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