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6:22-28 / 새 마음을 주신 하나님


    에스겔 36:22-28 / 새 마음을 주신 하나님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저는 가끔 윤동주 시인의 십자가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특별히 선지서를 읽으면 더 생각이 나곤 합니다. 그리고 내가 그 윤동주 시인이라도 된 것처럼 사색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 시를 노래 가사로 홍순관씨가 부르기도 했습니다.

     

    쫓아오던 햇빛인데 / 지금 교회당 꼭대기 / 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

    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 /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나이, /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처럼 /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 어두워 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조국의 아픔을 담은 시입니다. 저는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 그리고 이 시대의 목회자들 꼭 목회자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깊은 사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기원전 594년에서 571년에 활동했습니다.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당한 때가 기원전 586(7)년이라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그 시대가 얼마나 불안했을지는 달리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코로라 바이러스로 긴장하며 지내고 있는 우울한 느낌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당시 신흥 강대국인 바벨론과 이집트라는 주변의 강력한 제국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 있었습니다. 어느 시대이고 간에 시대를 판단하고 바라보는 눈이 다릅니다. 바벨론은 느부갓네살이라는 왕이 중동 지역을 장악하려는 야심으로 강력한 힘을 앞세워 확장하던 때입니다. 반면 나름 강대국이라 할 수 있는 이집트가 바벨론의 세력 확장을 좋아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 때 유대 집권층은 이집트와의 공조를 내세우면서 무모한 반()바벨론 연합투쟁에 동참하면서 결과적으로 나라가 망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현실적 역사라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선지자로 에스겔을 부르셔서 하신 말씀들을 보면 또 다른 것을 볼 수 있게 합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 이탈리아 코로나19 사망자 하루만에 793명 급증..4825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도 6557(13.9%)이나 증가한 53578명으로 잠정 파악됐다는 뉴스입니다. 우리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수 십 만 명이 되어가는 현 시국을 보면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지 배워야 합니다. 단순하게 지나가는 전염병으로만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다스리시는 역사는 하나이지만 우리가 느끼기에는 투 트랙으로 일하시는 것을 보입니다. 하나는 온 우주를 포함한 세상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든 아니면 도대체 이런 일이 왜 생기는 것인가? 도무지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까지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서 진행됩니다.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에 대한 역사이고 섭리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역사이기도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 온 역사이기도 합니다. 이런 투 트랙은 오늘도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 읽은 성경의 본문도 역사적으로 현실이었고 하나님의 거룩한 구원의 역사가 병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벨론의 강력한 출현과 이집트의 자기 강화 그리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현실은 눈앞에 일어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하나님께서 그 나라들을 통해서 일하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끄시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그들을 통해 고통을 주시기도 하고 어떤 때는 이방 나라의 왕들을 통해 은혜를 입게도 하십니다. 이런 환경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귀 기울여 들어야 하고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시대를 분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여전히 오늘 우리의 문제를 생각한다면 코로나로 인한 두려움과 제한 된 생활 그리고 죽음에 이어 세계 경제의 어두운 그늘, 마치 거대한 톱니바퀴로 연결된 세계가 한 순간에 멈춰 버린 듯하고 실제로 멈춰버린 것입니다. 나라들은 서로를 차단하고 집에서도 나갈 수 없게 되는 현실이 피부로 느끼는 일입니다. 그러면 이런 현실 그것만일까요?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은 없을까요?

     

    하나님 없이 인간들이 꿈꾸는 유토피아, 영국의 사상가 토머스 모어가 1516년에 만들어낸 말입니다. 유토피아라는 이름은 반어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유토피아를 이상향으로 표현하지만 유토피아(Utopia)란 단어의 본래 뜻 자체는 그리스어 οὐ(not) + τόπος(place) 에서 유래했습니다. 한 마디로 "없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런 뭐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끝없이 추구 합니다. 뭔가를 추구 합니다. 학문이 되기도 하고 과학이나 기술 문명으로 더 많은 돈, 물질을 통해 천국과 같은 곳을 꿈꾸고 있지만 그런 곳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바벨탑과 같습니다.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죄는 뿌리를 깊이 내리고 교묘하게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게 합니다. 하나님이 안계신 것처럼 사람들의 생각을 만들어 갑니다.

     

    2008년도에 무신론자 단체인 영국인본주의협회(British Humanist Association, BHA)가 게재한 한 버스 광고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없을 것이다. 이제 걱정을 그만두고 삶을 즐겨라라는 광고를 버스에 붙이고 다녔습니다. 유명한 무신론자인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 교수 역시 이 광고의 재정을 일부 공식적으로 지원했습니다. 그는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리는 많은 광고들을 볼 수 있다. 이는 우리를 영원한 지옥으로 위협한다. 나는 분명히 우리의 버스 광고가 신선한 공기처럼 환영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얼마 동안 우리나라 버스에도 이런 광고를 하다가 반대에 부딪쳐 그만 두게 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전하는 에스겔 선지자는 포로가 된 그 땅 바벨론에서 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중요 핵심이 16-21절에 나옵니다.

     

    1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들의 고국 땅에 거주할 때에 그들의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행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18.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자신들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 위에 쏟아 19.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여러 나라에 헤쳤더니 20.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 21.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한 마디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복된 삶,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거룩한 삶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고 더럽혔다는 것입니다. 1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들의 고국 땅에 거주할 때에 그들의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18.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자신들을 더럽혔으므로

     

    그들의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다고 하셨습니다. 이들의 구체적인 죄는 22장에서 더 자세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6. 이스라엘 모든 고관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에 있었도다 7. 그들이 네 가운데에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에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에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8.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9.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으며 12.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권력을 가지고 힘없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피눈물 나게 하는 억울함을 만들며 자기의 이익을 챙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상 숭배를 그토록 싫어하시는 하나님 앞에 버젓이 우상을 숭배하는데 역대하 34장에 나오는 요시아 왕 때 개혁을 단행 합니다. 그 때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3.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4.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이런 정도가 되었으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방치 할 수 없어 철저하게 그들의 바닥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포로가 되어 그 땅에 가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는데 이제는 그 땅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너희가 믿는 하나님은 뭐하시는 분이냐, 나라도 잃고 이렇게 사는 너희를 보니 참으로 한심하구나 하는 식입니다.20.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 21.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의 명예를 위해서 자신의 이름을 아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나서십니다.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이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인간의 탐욕과 무지와 교만이 만들어 낸 것이기도 하겠지만 큰 소리 치던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무지하며 무기력한가를 철저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여전히 피 흘리는 죄악으로 자신들의 유익만을 탐하는 제도와 나라와 악행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안에 나는 없는가를 살펴야 합니다. 내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적은 없는가? 돌아와야 합니다. 우상 숭배하는 죄악은 무엇인가도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다면서도 여전히 내가 원하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편하면 되는 일들, 하나님은 늘 뒷전이면서도 하나님의 사람인 것처럼 말하고 산 것은 없을까요?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직접 일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라 하십니다. 모든 우상숭배와 모든 더러운 것들 결심하고 노력하고 다짐해도 여전히 거기서 거기인 모습 아닌가요? 하나님께서 직접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 맡기셔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를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내 힘으로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직접 오셔서 일하셨습니다. 오셔서 고치시고 가르치시고 전파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신을 온전히 내어 희생하시어 나를 우리를 살리신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그 무엇으로도 그 누구로도 정결하게 할 수 없습니다.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새 마음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부하고 떠나고 불순종하고 믿는다면서도 별 다를 바 없는 내 마음의 굳어버린 그 마음을 부드럽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딱딱한 내 마음을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바꾸신다는 것입니다. 누가 하십니까? 성령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을 온전히 내어 놓고 성령님의 감동케 하심을 따라 기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아니 그렇게 됩니다.

     

    지금 경험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힘들고 두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 동안 굳어 있던 마음을 부드럽게 바꾸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그 동안 그렇게 안 되던 일들이 이번 일로 패러다임이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일로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새롭게 하시고 변화되게 하시며 성장하게 하십니다. 그 동안 우리가 하나님 아닌 다른 것으로 위로를 삼고 즐거워하며 살았다고 한다면 더 철저하게 하나님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함을 드러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자부심과 당당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스러움이 이 땅에서 회복되기를 소원 합니다. 여러분의 생활에서 가정에서 이웃에서 이 사회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주님이 주시는 그 새 마음을 잘 가꾸어 가기를 축복합니다.

     

    이 땅에 봄이 왔지만 봄을 느끼지 못하고 꽃이 피었지만 보는 이 없이 지나가는 계절이 되고 있습니다. 온 세계가 이 큰 일을 경험하면서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확인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그렇게 되도록 믿지 않는 부모와 자녀와 이웃에게 새 마음을 주시도록 함께 기도하고 꼭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

     

    • 김옥숙2020.03.22 20:15

      힘들고 어려움을 겪을때에는 평안할때 무심하게 지나쳤던 것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고 성찰의 시간을 갖게합니다.
      지금이 그 시간인것 같습니다.연일 들려오는 소식은 마음을 압박하고
      죽음과 경제적인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고민스럽게 합니다.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며 일어나는 모든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가 있기에 이 시간은 내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수 있는 기회며 새롭게 변화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수 있음을 생각합니다.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여지고 높임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앞에
      심령을 정결히하고 단정하게 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자녀가 될수 있도록 늘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깨닫게 하시고 기쁜마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아멘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수고해주시는 목사님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그립습니다.속히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싶네요

    • 박경숙2020.03.22 21:02

      더러운것과 우상숭배에서 정결케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맡기는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는 시간들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더럽히지 않고 있는지 돌아보고 내안에 탐욕도 무지도 다 물러가게하시고 내 마음을 은혜로 가득 채워 하나님의 이름이 나로 인해 우리로 인해 거룩함으로 드러날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기도와 헌신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사랑으로 인도하시옵소서아멘

    • 김성년2020.03.22 23:09

      새마음을 주신 하나님!
      우리가 겪고있는 이어려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어려움이 헛되게 겪는 고통으로 끝나지 않도록 우리들이 세운 우상이 있는지, 탐욕 ,무지, 교만,등이 있는지 돌아보며 우리 육신의 굳은 마음을 바꾸어 하나님의 새영을,성령을 받아들여 새롭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박민자2020.03.23 01:28

      하나님은 뒷전이고 내 편안함을 위해 내 욕심을 부리면서 하나님의 사람처럼 살아왔던 시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전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이 사태로 인해 하나님의 사람처럼 살고있는 나를 비롯해 우리 모두를 새사람으로 만들고 계신다는 것이 희생된 사람들에게 미안함과 두려움이 듭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하나님의 심판과 뜻을 행하실때는 그 어떤 댓가를 치름을 봅니다
      지금의 코로나로 인해 희생당한 사람들이 나와 우리들로 인한 것일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희생이로 인해 새마음을 주신다고 하셨으니 내마음을 갈아 엎어 새마음 새사람을 기대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안진남2020.03.23 11:14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일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지금 우리에게 코로나를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을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어 분별하고 거룩해지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 박옥경2020.03.23 18:20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이 직접 일하심을 말씀하십니다.
      모든 죄악으로 얼룩진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더럽혀진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데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시고자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외에 다른 세상것에 마음 빼앗겨 살아가는 나에게도
      새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길 소망하시는 하나님.
      세상 욕심과 죄로 굳어진 나의 마음을 성령께서 만지시고 이끌어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되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일에 조금이라도 쓰임 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 정혜인2020.03.25 19:25

      요즘들어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뭐든 할 수 있다고 자부하였지만 이런 큰 일 앞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일뿐 항상 제가 원하는 것들만 바라오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크신 힘을 믿고 하나님 앞에 제 스스로를 온전히 맡기어 하나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겠습니다.

    새글 0 / 421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공지 (이전 동영상 자료실) 설교말씀입니다.
    2012.06.05 8321
    421 에베소서 4:11-16 / 내 믿음의 성장은 어디.. [8
    2020.05.24 80
    420 전도서 4:9-12 / 붙들어 일으킬 자가 있는가? [8
    2020.05.17 82
    419 마 26:36-46 / 마음에 원함이 있는가? [7
    2020.05.10 70
    418 누가복음 15:11-32 가정의 달에 배워야 할 .. [4
    2020.05.03 77
    417 시편 22:1-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 [3
    2020.04.26 69
    416 에스라 1:1-6 /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4
    2020.04.19 74
    415 로마서 8:1-4 결코 정죄함이 없다 [3
    2020.04.12 58
    414 로마서 7:21-25 / 구제불능 인간 나 [4
    2020.04.05 66
    413 학개 1:1-6 / 무엇이 달라졌는가? [5
    2020.03.29 78
    412 에스겔 36:22-28 / 새 마음을 주신 하나님 [7
    2020.03.22 81
    411 요한복음 4:19-24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 [10
    2020.03.15 99
    410 요한복음 11:29-35 / 눈물을 흘리신 예수님 [10
    2020.03.08 101
    409 역대상 21:1-17 / 큰 재앙 앞에서 해야 할 .. [11
    2020.03.01 110
    408 누가복음 10:25-37 / 우리가 사랑할 대상은.. [6
    2020.02.23 74
    407 마태복음 4:1-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5
    2020.02.16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