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11 / 하나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0126 / 사무엘상 2:1-11 / 하나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 풍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아니하도다 전에 임신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9.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11.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2020.01.22. 한 방송 뉴스에 소개 된 내용입니다.

     

    '신구간 세일'이라는 현수막을 본적이 있나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제주도에서 만 하는 세일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게 무슨 세일이라는 것입니다. 신구간(新舊間)'신구세관교승기간'(新舊歲官交承期間)의 줄임말로 제주를 대표하는 오랜 풍습이다. 신구간은 24절기의 하나인 대한(大寒) 이후 5일째부터 입춘(立春) 3일까지다. 125일부터 21일까지다.

     

    제주는 '신들의 고향'이라 불릴 만큼 수많은 토속신이 있는데 그 수가 18천여에 이를 정도다. 생명의 신 '삼승할망, 사랑과 농경의 신 '자청비', 대문을 지키는 '문전신', 장독대의 장맛을 좋게 만드는 '철륭신', 집안 지킴이 '성주신'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신이 집을 지켜주고 있다고 믿는다.

     

    신구간은 길흉화복을 관장하는 신들이 임무 교대를 위해 하늘로 올라가는 기간이다. 신들은 이 기간 옥황상제(하늘을 다스리는 신으로, 하늘에 있는 신령들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신. 원래는 중국의 민간 도교에서 받드는 최고신의 명칭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무당들에 의하여 받아들여진 신격이다.)에게 한 해 동안 일어난 일을 보고하고 새로운 업무를 부여 받는다. 제주는 신들이 모두 자리를 비운, 이 기간에 이사하거나 집수리를 해도 동티(신의 성냄으로 인한 재앙)가 나지 않는다고 믿었다. 이사를 해도 신들이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도 유사한 장면이 나옵니다. 사도행전 17장에는 사도바울의 선교여행 중에 아덴이라는 곳을 가게 됩니다. 오늘날 그리스의 수도인 아테네를 말합니다. 이 도시의 이름은 그리스 여신 아테나(성경에서는 아데미라고 부른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합니다.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우리에게도 복음이 알려지지 않았다면 분명 우리도 무엇인가를 하나 섬기며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 모두는 다이렉트로(direct)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놀라운 축복인지 모릅니다. 나라마다 민족마다 지역마다 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이 많아지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본래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하면서부터 생기기 시작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하나님과 소통하며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면서부터 하나님에 대하여 소통이 끊긴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가 하나님을 모른다고 해도 종교적인 부분이 희미하게나마 남아 있어서 하나님이 계시던 그 자리가 허전하고 공허하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대신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 수 자 만큼이나 신이 많아 진 것입니다. 물론 그 어느 것 하나 올바른 것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덴 사라들처럼 자신들이 알고 있는 생각하고 있는 신들을 위해 제사상을 마련해 놓았고 혹시 빠뜨린 신이 있을까봐 알지 못하는 신이라고 해서 제사상을 만들어 두었던 것을 바울이 본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너희가 모르고 있는 그 신에 대하여 말하겠다고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 한 것입니다.

     

    지난 주일에 성령 하나님과 친밀도를 높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 한 분 만이 참된 신이 되심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한나라고 하는 여인을 통해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이미 하나님은 나 외에는 신이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0장 십계명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시편 115편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3.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4.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5.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8.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9.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0.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 너희의 방패시로다.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한나가 어떤 사람입니까? 심히 괴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렇게 괴롭히는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자녀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사사시대입니다. 여호수아가 죽고 난 이후 이스라엘 자손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사사기 2장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아스다롯

    "가나안"의 다산과 전쟁의 여신, 별의 신, 예레미야 시대에 하늘의 여왕이라며 고대 근동 지방에서 널리 숭배되었습니다.

     

    한나가 자녀가 없어 괴롭힘을 당할 때에 그 시대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아스다롯을 찾아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나는 하나님의 성전을 찾습니다. 그리고 고통 속에서 기도합니다.

    삼상 1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이런 기도가 있었고 그 이후에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이런 배경을 근거로 오늘 읽은 말씀으로 기도하며 찬양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열왕기하 20장에 나오는 히스기야를 보십시오.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4.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 풍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아니하도다 전에 임신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이렇게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금년 한해도 하나님 한 분을 온전히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에배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 김성년2020.02.02 19:4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이기도하시고 살리기도하시며 내려가게도하시고 올라가게도하시며 가난하게도하고 부하게도하고 낯추기도하고 높이기도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려운일을 만나든 기쁜일을 만나든 기도하며 간구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사님을 비롯하여 목동주심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한량없는 주님의 은혜가 임하여 지금겪고있는 모든고난과 시련이 극복되어져서 이번보다 더큰 믿음으로 굳게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김옥숙2020.02.02 21:22

      예배의 자리에 나와 예배드릴수 있음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더 크게 느껴지는
      주일입니다 한나가 자식이 없는 괴로운 상황가운데 다산의 신인 아세라를 의지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볼수 있었던 믿음,히스기야가 이사야의 청천병력과도 같은 선포에
      벽으로 얼굴을 향하고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기도할수 있었던 믿음...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도움이시요 방패되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한주간도 말씀을 붙잡고 믿으며 근심걱정하지 않고 기도하는 가운데 늘 하나님께
      응답받는 삶이길 기도합니다 또한 예배드릴수 있는것 ,다른 사람의 수고로 내가 누리는 것들에
      대해 당연히 여기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대호2020.02.03 11:32

      하나님의 말씀과 한없는 사랑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으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께 구하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온전히 나아가 이 세상이 평온함으로 물들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은혜 가득히 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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