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9:1-8 / 언약하신 하나님과 그 백성



    1222 출애굽기 19:1-8 / 언약하신 하나님과 그 백성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7.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오늘 말씀에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입니까? 애굽 땅을 떠나 온지 3개월, 아니면 시내 광야? 거기 산 이라고 했는데 시내산? 물론 모두 중요한 의미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목을 정한 것처럼 가장 중요한 것 그것은 하나님 그리고 그 백성이고 그들과 맺은 언약입니다.

     

    성경은 언약의 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구약, 신약이라고 합니다. the Old[New] Testament 약속의 책이라는 뜻입니다. 언약이라는 단어가 노아 때부터 많이 쓰입니다.

     

    창세기 6: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창세기 9: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그 다음으로 아브라함이 나오고 역시 많이 쓰입니다.

     

    창세기 15: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창세기 17: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이삭과 야곱을 통해 모세에게로 이어지며 그 가운데 한 부분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실 때 그냥 하시거나 즉흥적으로 하지 않으십니다. 바울의 표현대로라면 에베소서 1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4.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것 역시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의 한계입니다. 창세전의 일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바울은 로마서 11장에서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이런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상대하시며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으신 것입니다. 계속해서 로마서 8장입니다.

     

    로마서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첫째 기억할 일은 하나님이 계십니다.

     

    놀랍게도 교회를 다니면서도 하나님을 너무도 피상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여러분이 마음을 다하여 드리는 그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노예로 살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노예에서 자유자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일제 36년을 지나오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고통을 당했습니까? 2009년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는 징용, 징병, 군위안부, 원자폭탄 피폭 등 크게 4가지. 징용 피해자는 730여만 명으로 강제동원 피해자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징병 피해자는 대략 23만여 명의 군인과 15만여 명의 군속 등 총 365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위안부 20만 명 원자폭탄 피해자는 대부분 징용이나 징병으로 끌려온 사람들로 7만여 명으로 추산 했다. 이들은 군함 등 군수품 제조 공장이 밀집된 일본의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에 배치돼 일하다 원폭의 피해를 보았다(동아일보 입력 2005-01-18 수정 2009-10-09). 독립 운동을 하면서 또 얼마나 많은 죽음과 고통이 있었습니까?

     

    미국에서는 에이브러햄 링컨이 1861년 대통령이 되면서 남북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전쟁에서 60만 명이 죽어가면서 결국 링컨이 승리하고 400만 명의 노예들이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자유를 얻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430년이나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던 사람들이 아무런 무기도 군대도 없이 오직 하나님이 세우신 한 사람 모세를 앞세워 그들을 노예에서 자유자로 만드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 4절에서도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미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하신 약속을 지키신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43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실 때도 그리고 모세를 보내실 때도 동일하신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습니까?

     

    두 번째는 말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모세는 왜 산에 올라갑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올라갑니다. 말씀을 듣기 위해서 그 산으로 올라 간 것입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올라오신 이유도 동일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냥 듣지 않고 있다면 습관으로 온 것이고 듣고도 따르지 않는다면 자기 생각이 하나님 말씀 보다 앞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말씀 하신 그 말씀을 그대로 전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핵심 내용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서 너를 애굽에서 건져내었느냐,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인도하였는지 너희가 보았다. 뿐만 아니라 모든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으니 내가 이 모든 것의 주권자 이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순종하며 따르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한 마디로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밝히셨습니다. 그러니 너희는 내 말만 잘 믿고 듣고 따라 오기 바란다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여전히 세상 환경을 탓하며 안 된다고 말하고 못한다고 말하며 핑계거리를 앞세웁니다.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너 돈 없는 것 생각하지 말고, 배경 없다고 그냥 있지 말고 내 말을 들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니은 변함이 없으신데 늘 우리는 어렵다고 만 노래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아멘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7.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을 그대로 가감 없이 그대로 전했고 8절처럼 백성들이 일제히 아멘 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20장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전합니다. 십계명부터 모든 사회법과 하나님 섬기는 법에 이르기까지 23장까지 전합니다. 그리고 24장에 가면 체결식을 합니다.

     

    1.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될 때 우리들도 모두 약속하고 하나님과 언약을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될 때를 우리는 세례 서약식을 할 때입니다. 물론 권사나 안수집사가 될 때도 장로와 목사가 될 때도 합니다. 어떤 약속을 합니까? 우리가 입교나 세례 문답을 할 대 한 약속들입니다.

     

     

    세례자 신앙생활 자세

     

    1.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셨습니까?

    2. 앞으로 반드시 주일성수를 하시겠습니까?

    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제사를 하지 않겠습니까?

    4. 십일조 생활을 하시겠습니까?

    5. 교회가 성도의 신앙생활을 치리하는 것에 순종하시겠습니까?

     

    6. 주초를 금하시겠습니까?

    7. 매일 성경을 읽으시겠습니까?

    8. 가정의 결혼과 장례예식은 교회주관으로 치루게 하시겠습니까?

    9. 세례란 무슨 뜻입니까?

    10.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을 암송해 보십시오.

     

    우리교회 세례 서약

     

    1.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인 줄 알며, 마땅히 그의 진노를 받아 죽음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 얻을 소망밖에 없는 사람인 줄 아십니까

     

    2.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죄인의 구주이심을 믿으며, 말씀에 따라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신 줄 알고 그를 믿으며 그를 의지하십니까

     

    3. 여러분은 지금 오직 성령의 은혜에 의지하여 그리스도를 좇아 모든 죄를 버리고 그의 가르침대로 살기로 작정하십니까

    4. 여러분은 목동주심교회의 다스림과 치리에 복종하고 그 거룩함과 화평함을 이루도록 힘쓰기로 다짐하십니까?

     

    5.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주일성수와 십일조 생활 그리고 복음 전파에 힘쓰며 살기로 작정 하십니까?

     

    매 주일 말씀을 듣고 배우고 훈련하여 주님의 뜻을 따라 살기로 작정하는 것이 이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라도 신실하셔서 약속을 어기신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어기고 잊어버리고 불성실합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서 받은 은혜와 갚을 수 없는 은혜이지만 그 은혜에 합당한 생활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김옥숙2019.12.22 22:49

      오늘도 복된주일에 예배드릴수 있어서 감사하며
      언약에 늘 신실하신 하나님의 품성을 따라 그의 백성에 합당한
      모습으로 신실하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상황과 환경과 형편에 따라 변하는 믿음이 아니라 살아계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늘 귀기울여 듣고 매주일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며 나아가는 믿음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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