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1-8 / 은혜를 입은 자의 감사

    1117 창세기 6:1-8 / 은혜를 입은 자의 감사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우리는 추수감사절로 오늘 지킵니다. 7월에는 첫 주일에 맥추 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예배하며 사는 사람이기 때문이고 셋째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 축복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어찌 세 가지만 되겠습니까. 수십 수백 가지도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지키는 추수감사절은 미국 선교사들이 알려준 감사입니다. 잘 알려진 대로 1620년에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102명의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떠나 65일 만에 미국 북동부 지역 메사추세스 주의 플리머스라고 하는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저들이 교회 예배처소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해 겨울을 지나면서 추위와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102명 중에 44명이 죽게 됩니다. 봄이 되었으나 농사의 경험이 없었던 그들을 도운 사람들은 현지 인디언들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 된 그들의 농사는 그해 가을 추수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곡식을 거둬들인 그들은 자신들을 도와줬던 인디언들을 초청해서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이것이 첫 번째 추수감사절입니다. 물론 이들의 감사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그 믿음에서 나오고 그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예배하는 사람들이고 예배하는 사람들은 찬양하는 사람들이며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이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사모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도록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추수함에 감사하든지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되어 감사하든지, 구원받아 감사하든지 건강해서 감사하든지 우리는 정말이지 감사할 일 뿐입니다. 사탄은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감사하지 못하게 하려고 힘을 씁니다. 거짓을 말하고 불평을 앞세우고 늘 누구를 탓하며 자신을 감추려고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 무엇이라고 합니까?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사도 바울은 정확하게 표시 합니다. 감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감사만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지도 않다고 했고 하나님 보다 쾌락을 더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성경을 볼 때 마다 놀라움으로 봅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 할 때는 AD 60 년 경입니다. 그런데 노아가 살 던 때는 언제입니까? 예수님이 오시기 전 수천 년 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 별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시대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경외하고 세상을 더 사랑하고 돈을 더 사랑하고 쾌락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여전히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노아 시대도 감사하는 사람은 감사하고 원망하는 사람은 원망하며 살아갑니다. 노아가 아닌 바울이 아닌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시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노아 시대를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입니다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런데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는 그 당시를 이렇게 살았습니다.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16.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8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노아의 믿음은 늘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그는 그 세상을 따라 살지 않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사도 베드로도 이렇게 노아를 말합니다. 베드로후서 2: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추수감사주일에 당연히 추수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만 해도 인구가 5,1709,098명으로 어제 통계치가 그랬습니다. 이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입는 옷, 신는 신발에 이르기까지 부족함이 없게 살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아닐까요? 물론 세계 인구를 생각하면 더 그렇습니다. 중국143,3784천명 / 인도 136,6418천명 / 미국 32,9065천명

    시편 136: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당연히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의 생활은 늘 감사하고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할 줄 압니다. 제가 자주 하는 말 이지만 불평이 생기고 감사가 사라질 때 종합병원 응급실이나 수술실 앞에 30분만 있다가 오시라고 했습니다. 차라리 내가 저 자리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니면 종합병원 말 그대로 다양한 질병으로 치료 받는 사람들이 있는 층층마다 돌아다니시면 내가 내 힘으로 걷고 말하고 보고 듣고 먹고 화장실 자유롭게 갈 수 있다면 큰 소리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다 예수님까지 알고 믿고 따르며 그분의 제자로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사실 앞에 더 크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은혜로다 주와 함께 거함이 은혜로다

    은혜로다 주와 함께 거함이 은혜로다

    주가 계신 지성소에서 주를 찬송함이

    내 영혼에 부어주신 주의 큰 은혜로다

    은혜로다 주와 함께 거함이 은혜로다

    은혜로다 주와 함께 거함이 은혜로다

     

    예수의 심장을 이식 받아

    새로운 나의 삶이 주어졌네

    예전의 공포와 두려움 사라져

    희망의 삶 고동치네

     

    예수의 심장을 이식 받아

    새로운 나의 삶이 주어졌네

    고통의 숨차하던 내 심장이

    영원생명 고동치네

     

    이 찬양 가사를 쓴 사람은 뇌성마비 1급 장애인 이석희, 한국 밀알선교단의 멤버입니다. 뇌성마비 1급이면 이 몸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말을 한 번 하려고 하면 온 몸을 비틀어가지고 이렇게 해야 말을 겨우 할 수 있는 그러한 장애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어머님의 눈물의 기도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누구의 기도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가 이런 장애도 뛰어 넘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그 장애로 인해서 고통과 괴로움과 절망으로 가득했던 그 아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이 녹아들어갔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으나 요한복음 9장을 통해 내가 가진 장애는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기 위해 준비된 유용한 도구임을 깨닫고,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찬송을 지었는데 은혜로다 주와 함께라는 찬송이 바로 이런 찬양입니다.

    그는 외로운 골방에서 지금까지 약 1,000편의 시와 400편이 넘는 수필을 쓰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장애가 있어 타이핑을 치는 속도가 남보다 몇 배 느립니다. 그러나 장애가 저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때가 있습니다. 한 단어를 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그 단어에 묻어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생각하고 주님의 음성에 더 세밀하게 귀를 기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장애가 있어 아무 짝에도 쓸모없어 보이는 나일지라도 하나님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외치는 유용한 도구로 살고 싶습니다.”

     

    노아와 같은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불평이 없습니다. 원망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며 살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의 음성을 사모하며 그 음성을 듣고 살아갑니다. 그분의 뜻을 구하며 그 원하시는 일을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무엇 보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로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다음은 부모님께 감사하고 세 번째는 자녀들에게 가사하고 목사님께 감사하고 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이웃에게 감사하고 친구에게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을 계기로 우리의 입술엔 감사가 넘쳐나기를 축복합니다.

     

     

     

     

     

    • 김옥숙2019.11.17 23:35

      오늘은 특별히 추수감사주일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년동안도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른비와 늦은비로 적절한 때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늘 입술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였듯이
      저의 입술에서도 늘 감사와 찬양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저를 위해서 늘 기도해주시는 목사님,사모님 ,교회성도들, 엄마 ,
      또한 부족한 저에게 늘 친절을 베풀어 주는 사람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며
      또한 감사와 찬양하는 마음이 흘러넘쳐 다른 사람에게도 은혜를 끼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예배드릴수 있어 감사하고 찬양과 귀한 말씀으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 이대호2019.11.24 01:27

      다른 것을 뒤로 하고 주님께 제사를 먼저 드리는 노아의 믿음을 보며 감사가 무엇이고 왜 감사해야 하는지를 더 깨닫습니다. 또 예배 후에 보이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더 자라나는 것에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겸손히 감사하고 성실히 주님을 따르는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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